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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나들이

용인애버랜드 할인 다녀온 후기, 에베랜드 제휴 할인 카드로 종일권 싸게가는법 놀이기구종류 자유이용권

by 베스트정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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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월 저희 가족은

용인에버랜드종일권을 구매하여

다녀왔어요.

 

용인애버랜드할인카드로

삼성카드로 결제하여

용인애버랜드 자유이용권을

휴일 26,900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제휴카드 할인의 경우

본인은 26,900원

동반인은 38,000원 (휴일 기준) 이예요.

 

 

그래서 저희는

남편의 친구 삼성카드로 결제하여

각각 본인 제휴 할인으로

둘 다 에버랜드종일이용권

26,900원에 다녀왔어요. 

 

남편 친구가 스마트 예약으로

결제를 해서

저의 핸드폰 문자로 보내주었어요.

 

 

입장할 때 따로 카드 검사는 하지 않고

문자로 받은 바코드

및 예약 번호만 보여주면 됩니다.

 

 

용인애버랜드할인카드가 없다면,

주변 지인 중에 혹시

삼성 카드를 쓰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고 부탁해서

저렴하게 예약할 수도 있어요.

 

이것보다 더 에버랜드싸게가는법은..

바로 주위에 삼성 회사에 다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에게 부탁해서

삼성 임직원 할인으로 5000원에

다녀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주말 예약이 다 차서

삼성 친구 찬스는 못 썼지만

다음번에 사파리 스페셜 투어 같은

비싼 입장료 등은

한 번 부탁해보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렇게 카드 할인,

이달의 할인 등

할인 내용이 더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에버랜드에 가서즐기려면

에버랜드 앱을 깔아야 합니다.

그래야 스마트 줄 서기도 가능하고

에버랜드 놀이기구 종류도

파악할 수 있어요.

 

여기 앱에 들어가면

스마트 예약하기와

예약한 이용권을 등록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 앱에 이용권을 등록해야

놀이기구 줄 서기가 가능해요~ 

 

MAP을 누르면

에버랜드 지도를 볼 수 있고,

LIST를 누르면 각종 놀이기구,

즐길거리, 주토피아 동물원 등의

정보를 불 수 있으며

스마트 줄 서기로 각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어요.

 

 

어트랙션에는

놀이기구가 있네요~

엔터테인먼트에는

각종 공연들을 볼 수 있고요.

 

주토피아에는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동물원,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

등의 정보를 볼 수 있어요.

 

공연이 몇 시 타임에 있는지,

놀이기구는 키 제한이

어느 정도 인지 등을 볼 수 있어요.

 

레니 찬스 및 스마트 줄 서기를 통해

관람하고자 하는 동물원과

타고 싶은 놀이기구 등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만 해놓으면,

해당 시간까지만 가면

줄을 많이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어트랙션

어트랙션에 들어가 보니

놀이기구 종류들이 나오네요.

타임 및 키 제한

등의 정보를 볼 수 있어요.

 

내 아이가 탈 수 있는 놀이기구

등을 체크해 볼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31개월이라서 ~100cm 이하

놀이기구를 같이 탔어요.

 

시크릿 쥬쥬 비행기가 재미있었는지

그것 만 3번 정도 탔답니다.

 

# 주토피아

가장 인기 있는 주토피아예요.

사파리 월드, 로스트밸리, 판다 월드

등의 정보 및 스마트 줄 서기로

관람할 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인기가 너무 많아

금방 예약 타임이 매진되기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바로 예약하면 좋아요. 

 

# 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에는

볼거리 공연 등의

정보가 나와 있어요.

저희는 왈츠 인 로열팰리스

공연을 봤어요.

아주 잠깐이었고

또 너무 멀리서 봐서

아이가 그렇게 신나 하진 않았어요.

나중에 공연한 배우들과

사진 찍는 타임도 있어요.

 

 

# 플렌토피에는

가든, 꽃 등을 볼 수 있고

4월에 갔던 저희는

튤립축제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 레스토랑

정보도 있어요.

음식은 조금 비싸긴 합니다. 

 

 


미리 에버랜드 앱

다운로드하셔서

천천히 한 번 살펴보세요~

 

볼거리들이 이렇게나 많았는데

저희는 많이 헤매다 온 것 같네요. 

 

아이와 처음 에버랜드 방문을 경험 삼아

다음번에 갈 때는 더 재밌게

놀 다 올 수 있을 듯합니다. >. <

 

용인애버랜드할인으로

종일권을 구매했음에도,

저희는 이날 총 16~17만원 (입장료 포함) 정도

쓰고 온것 같아요.

기념품 샵에서 아이가

공룡을 골라서 (33000원짜리를...)

그것도 사고

너무 추워서 아이 옷도 사고,

밥도 사먹고

중간 중간 핫도그도 사먹고

하니 그정도 돈을 쓰고 왔네요.

 

5월은 날씨도 따뜻해서

에버랜드가기 더 좋은 달인것 같아요.

재밌게 놀다 오세요~

4월은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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