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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발달

아내의맛 오은영 박사님 - 어린이집 무는아이, 맞고오는아이, 친구때리는아이, 깨무는아이 18개월 20개월 두돌

by 베스트정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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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116회 함소원씨 편을 봤어요. 비슷한 또래의 아기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서 재미있더라고요.

 



이번 편은 저에게도 고민이었던 부분의 내용이어서 더욱 재밌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바로 때리는 아이와 맞는 아이인데요.

어린이집에서 물려오는 아이, 무는아이, 친구때리는 아이 등이 고민이시면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 대략 18개월~두돌 정도 되는 아이들 이야기입니다.

저는 오영은 박사님 너무 좋았던 것이 때리는 아이를 안좋게 표현하지 않고 그냥 객관적으로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행동을 먼저 하는 특성의 아이라고 하세요. 여기 나오는 맞는 아이는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있으면 울음이 먼저 나오는 특성의 아이라고합니다.

친구 무는 아이, 때리는 아이 훈육 방법
어쨌든 친구를 때리는 것은 나쁜 행동이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하는거라고 단호하게 가르쳐야 한다고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단호한 표정으로 말해주는게 좋다고해요.

함소원씨가 어린이집 가기 전에 친구 무는거 안되 하면서 손짓을 써가며 아이에게 가르쳤다고해요. 그런데 아이가 그 행동을 따라하니 너무 귀여워서 웃었다고합니다.

 

 



여기서 오은영 선생님께서 지적해주셨어요.
훈육할때는 단호한 표정(그렇다고 무섭게가 아닌) 으로 해야되고 그 뒤에도 웃으며 장난치면 안된다고합니다. 이러헥 웃으면 아이가 놀이라고 인식한다고 해요.

거기서 물렸던 아이도 예전에는 다른 아이를 물었는데 지속적으로 안된다고 가르치니 고쳐졌다고합니다.

친구에게 물려오는아이, 맞고오는 아이
아이가 친구에게 물려오거나 맞고오면 꼭 다친부위를 살펴봐주고 호~도 해주고 잘 달래주어야 한다고합니다. 그리고 물릴려고하는 상황에 보호자가 옆에 있다면 꼭 아이를 보호해주어야한다고해요.

또 중요한것은 싫"어. 안돼" 등의 자기방어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합니다. 불편한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있도록 가르쳐 주면 좋다고해요.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엄마가 말로 표현해주라고 조언 해주시는 장면이 나와요. 그게 언어 학습이라 하시면서요.

아무튼 이번 편은 저에게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던 내용이었어요. 네이버에 나오는 짧은 클립 영상으로 보셔도 충분히 내용 파악이 되기때문에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내의 맛 1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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