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7 자기계발서 나는 대학생 때부터 자기 계발서를 자주 읽었다. 그때 내 상황이 어렵고 자존감도 낮고 되는일도 많이 없어 힘들었나보다. 그렇다보니 자기 계발서를 자주 읽고 나면 왠지 힘도나도나도 멋지게 성공 할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읽었던 자기 계발서의 내용은 대략 이렇다. 목표를 정하라. 목표를 글로 쓰고 이미지로 보며 매일 상상하라. 시간을 유용하고 알차게 잘 써야한다. 틈새 시간도 이용해서 열심히 한다. 불필요한 만남 들을 줄인다. 열정을가지고 열심히 하라.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라. 등등... 모두 맞는 이야기긴 하지만 이런 메세지를 보고 또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의문이 들었다. 너무 힘들다. 인생은 이렇게 빡빡하고 열심히 살아야안 하는것인가. 티비에 보면 일을마치고 친구나 가족가 맛있는 .. 2020. 5. 1. 육아책 추천 -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배련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우리 아기 생후 3개월쯤부터 본 책이다. 이 책을 일찍 안 봤으면 정말 큰일 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기 전 나는 아기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었고 또한 아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아기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문화센터 같은 데 가서 학습하는 게 전혀 쓸모없는 일일 것이다. 아기를 많이 안아주면 내 몸이 망가지기 때문에 많이 안아주지 말자. 나는 일을 계속하고 싶기 때문에 아기를 낳고 3개월 후에 바로 어린이집에 맡기고 복직해야지. 같이 보내는 시간의 양보다 1시간이라도 잘 놀아주는 게 중요하니까 아기와 오래 같이 없어도 괜찮을 거야.. 아무튼 이 같은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배려 깊은 사랑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얼마가 바.. 2020. 5. 1. 모모래빗 기저귀 추천 모모 래빗 기저귀. 우리 아기 8개월쯤부터 쓰던 기저귀이다. 초기에는 하기스랑 팸퍼스, 보솜이 등을 썼다. 팸퍼스는 기저귀에서 이상한 알갱이가 나와서 바꾸었다. 처음에는 아기 오줌에서 알갱이가 나오는 건 줄 알고 아기 오줌 관련으로 정보를 엄청 찾아봤었다. 그런데 어찌어찌 정보를 찾아보다가 기저귀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인체에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작은 알 겡이가 생기는 게 영 찝찝해서 기저귀를 바꾸기로 했다. 평소 팔로우하던 육아 인스타그래머의 아이기 모모 래빗 기저귀 차고 있는 걸 보고 그것으로 바꾸어보았다. 그 기저귀가 바로 모모 래빗 기저귀였다. 모모 래빗 기저귀가 다른 기저귀와 다른 점은 엄청 부드럽다는 것이다. 다른 기저귀는 약간 빳빳한 느낌이 있다. 그리고 기저귀.. 2020. 4. 30. 밥 안먹는 아기, 민감한 기질의 아기, 밥 잘먹고 통잠 자기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배우 최정윤 님의 육아 이야기가 방송이 되었다. 아기를 낳고 보니 이런 프로가 재미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보면서 정보도 얻고 공감도 하는 재미가 있다. 최정윤 님 아기 정말 너무 예쁘게 생겼다. >. 2020. 4. 28.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