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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114

돌 아기 책 추천, 책읽어주기 - 푸름이 까꿍 그림책 리뷰 1탄 나는 우리 아기 5~6개월 때부터 책을 보여주었다. 푸름이 까궁 그림책의 그림만 간간히 보여주는 식으로 책을 보여주곤 했다. 아기 때는 보고 있는지 어쩐지 몰랐는데 돌 즘인가? 때부터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 책은 내용이 재미있고 특이(?)하다고 해야 하나 창의적이랄까? 상상력을 자극한 다고 할까? 그리고 책을 보면서 여러 가지 동작 올 보여줄 수 있다. 아기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읽어줄 수 있고 또 아기도 아주 재미있어한다. 책이 40권짜리인데 그중 우리 아기가 좋아하는 책 몇 개가 있다. ★ 에 에 에취~를 머리를 뒤로 젖혔다가 앞으로 재채기하듯 오버액션하며 읽어주면 아~주 좋아한다. 본인도 한~참을 보다가 따라서 "에에 에취"를 한다. 중간에 천둥번개 나오는 부분에서는 주먹으로 바닥.. 2020. 5. 8.
육아책 추천 -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배련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우리 아기 생후 3개월쯤부터 본 책이다. 이 책을 일찍 안 봤으면 정말 큰일 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기 전 나는 아기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었고 또한 아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아기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문화센터 같은 데 가서 학습하는 게 전혀 쓸모없는 일일 것이다. 아기를 많이 안아주면 내 몸이 망가지기 때문에 많이 안아주지 말자. 나는 일을 계속하고 싶기 때문에 아기를 낳고 3개월 후에 바로 어린이집에 맡기고 복직해야지. 같이 보내는 시간의 양보다 1시간이라도 잘 놀아주는 게 중요하니까 아기와 오래 같이 없어도 괜찮을 거야.. 아무튼 이 같은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배려 깊은 사랑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얼마가 바.. 2020. 5. 1.
모모래빗 기저귀 추천 모모 래빗 기저귀. 우리 아기 8개월쯤부터 쓰던 기저귀이다. 초기에는 하기스랑 팸퍼스, 보솜이 등을 썼다. 팸퍼스는 기저귀에서 이상한 알갱이가 나와서 바꾸었다. 처음에는 아기 오줌에서 알갱이가 나오는 건 줄 알고 아기 오줌 관련으로 정보를 엄청 찾아봤었다. 그런데 어찌어찌 정보를 찾아보다가 기저귀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인체에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작은 알 겡이가 생기는 게 영 찝찝해서 기저귀를 바꾸기로 했다. 평소 팔로우하던 육아 인스타그래머의 아이기 모모 래빗 기저귀 차고 있는 걸 보고 그것으로 바꾸어보았다. 그 기저귀가 바로 모모 래빗 기저귀였다. 모모 래빗 기저귀가 다른 기저귀와 다른 점은 엄청 부드럽다는 것이다. 다른 기저귀는 약간 빳빳한 느낌이 있다. 그리고 기저귀.. 2020. 4. 30.
밥 안먹는 아기, 민감한 기질의 아기, 밥 잘먹고 통잠 자기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배우 최정윤 님의 육아 이야기가 방송이 되었다. 아기를 낳고 보니 이런 프로가 재미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보면서 정보도 얻고 공감도 하는 재미가 있다. 최정윤 님 아기 정말 너무 예쁘게 생겼다. >.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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