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나들이18 남양주 별내 근처 아기와 야외 소풍, 놀러 갈만한곳, 공원, 19개월 아기 놀아주기, 자연 체험, 동구릉, 국립 수목원 봄이라 날씨가 너무 참 화창하다.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밖에 못 다녔는데 코로나 확진자 수도 점점 줄면서 주말에는 아기를 데리고 야외에 한 번씩 나간다. 그렇게 자연을 실컷 보여주고 느끼게 해 준다. 요즘 남편이 스케줄을 짜느라 바쁘다. 주말마다 가족을 위해 놀러 갈 곳을 찾기 위해 애쓰는 것 같다. 덕분에 주말마다 좋은데 많이 다니고 아기에게도 집에만 있었던 답답함을 해소시켜준다. 동구릉 토요일에 갔던 곳은 '동구릉'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한다. 입장료 천 원 정도 했던 것 같다. 가보면 곳곳에 역사적인 건물과 무덤이 있다. 아이가 크고 나도 공부를 좀 한 다음 여기에 다시 와서 역사 이야기를 해주어야겠다. 지금은 아기니..^^ 그냥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기로.. 사람도 많이 없고(아침에 일찍 가서 그.. 2020. 4. 28. 첫 가족 여행 강원도 경포대 세인트존스 호텔 18개월이 넘은 아기와 첫 가족여행을 떠났다. 가족끼리 가보는 첫 여행이다. 그 동안은 친정이나 시댁에 갔었지 이렇게 오롯이 가족끼리 어디 여행온 것은 처음이라 설렌다. 코로나로 집콕이 너무 답답해서 큰 맘 먹고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없는 강원도에 1박 2일 다녀오기로 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어디 멀리 떠난다고 하니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약간 경계를 하셨지만 최대한 조심히 다녀오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안심시켜드렸다. 강원도 경포대 세인트 존스 호텔 세인트 존스 바로 입구에 있던 산책길이다. 정말 너무 아름답고 조용하고 좋았다.. 육아를 잠시 떠나 산책하고 싶었던 곳이다.. 초록색 나무와 흙과 그리고 바로 옆 푸른 바다가 펼쳐저 있으니 정말 장관이었다. 그 안에서 걷기만해도 엄청난 힐링이 되는 곳이다... 2020. 3. 30.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