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포대세인트존스호텔1 첫 가족 여행 강원도 경포대 세인트존스 호텔 18개월이 넘은 아기와 첫 가족여행을 떠났다. 가족끼리 가보는 첫 여행이다. 그 동안은 친정이나 시댁에 갔었지 이렇게 오롯이 가족끼리 어디 여행온 것은 처음이라 설렌다. 코로나로 집콕이 너무 답답해서 큰 맘 먹고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없는 강원도에 1박 2일 다녀오기로 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어디 멀리 떠난다고 하니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약간 경계를 하셨지만 최대한 조심히 다녀오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안심시켜드렸다. 강원도 경포대 세인트 존스 호텔 세인트 존스 바로 입구에 있던 산책길이다. 정말 너무 아름답고 조용하고 좋았다.. 육아를 잠시 떠나 산책하고 싶었던 곳이다.. 초록색 나무와 흙과 그리고 바로 옆 푸른 바다가 펼쳐저 있으니 정말 장관이었다. 그 안에서 걷기만해도 엄청난 힐링이 되는 곳이다... 2020.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