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있을때 또는 혼자 있을 때 TV는 부담스럽다거나, 혼자서 일을 할 때 들으면 좋은 팟캐스트 라디오를 추천드립니다.
라디오 북클럽 김소영입니다.
저는 김소영 아나운서 님 예전부터 팬이었는데요. 예전에 전현무 아나운서와 했던 주말 책읽어주는 라이오 프로그램때부터 정말 너무 재밌게 들었어서, '라디오 북클럽 김소영입니다'도 기대를 하며 듣게 되었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있게 되면 쉬운 단어로만 말해야하고, 이야기 주제가 한정적이라서 예전에 말했던 단어도 생각이 안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어른들과 하는 수준있는 대화가 가끔씩 그리워지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라디오북클럽 김소영입니다를 들으면 그런 갈증들이 모두 해소가 됩니다!
책을 낸 작가들을 초대하여 책에대해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기때문에 책에 관련 주제가 정말 다양하고, 작가님들과의 대화라 수준도 있으며 김소영 님께서 대화를 재밌게 잘 이끌어 가주시기 때문에 정말 재밌습니다.
내가 지금 현재 관심을 두고 있지 않지만, 친근한 주제들로 다양하게 이야기를 들으니 새롭고 재밌고 신선합니다.
육아와 집안일에 찌들어 있기 때문에, 저는 육아 관련된 팟캐스트는 듣기가 싫더라구요. ㅜㅜ 이렇게 육아에서 조금 벗어 날 수 있게 해주는 라디오북클럽 김소영입니다 프로그램 강추입니다.
라디오는 오전 6시부터입니다. 저는 매일 팟캐스트로 듣고 있습니다. 팟캐스트로 들으면, 노래, 광고 없이 쭉 이야기만 들을수 있어서좋고 언제든지 내가 듣고 싶은 시간에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배성재의 텐
아이들 재우고 밤 10시쯤 노트북으로 일할 때 가끔씩 듣다가 너무 웃기고 재미가 있어서, 팟캐스트로도 듣고 있습니다.
배성재님의 입담이 너무 좋고 서로 장난치며 수다 떠는 그 시간이 유쾌하고 재미가 있어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노래까지 나오는 라디오로 들어도 좋고, 노래가 없는 팟캐스트로만 들어도 너무 좋아요. 재밌고 유쾌한 수다가 그리우시다면 강추입니다. 듣다보면 피식피식 웃음도 나오고 듣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박소현의 러브 게임
저녁에 아이들과 놀때 심심할 때 틀어 놓으면, 간간히 지루함을 덜 수 있고 육아와 집안일로 온종일 집안에만 있던 세상에서 조금은 세상 밖의 사람들을 엿볼수도 있고 소통하는 느낌드 들어서 종종 듣고 있습니다.
목소리도 부드럽고 좋으시고, 잔잔하게 일상의 수다가 필요할 때 들으면 좋더라고요.
그 외 딘딘의 뮤직 하이도 잔잔하게 듣기 좋고, SBS라디오는 왠만하면 다 재밌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육아, 집안일 스트레스로 어른들의 수다가 그리우신 주부, 육아맘들을 위한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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